이종욱, 1회 오른 종아리 타박상 교체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NC 다이노스 이종욱이 1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이종욱은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린 뒤 대주자 오정복과 교체됐다.
이에 앞서 이종욱은 2구째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통증을 느낀 이종욱은 절룩거리며 1루까지 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단순 타박상.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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