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죄는 처벌, 정의는 지켜지는 사회” 의미심장 종영 소감
입력 2014-05-01 17:49 

배우 박하선이 뼈있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박하선은 1일 DC 인사이드 박하선 갤러리에 윤보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하선은 보원이는 ‘세상에 작은 일은 없으며 무관심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였습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늘 종영하지만 ‘쓰리데이즈 속 세상처럼 잘못은 뉘우치고 죄는 처벌받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일 종영한다.
이날 박하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멋져” 박하선, 머리 길러주세요” 박하선, 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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