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녀골퍼 안신애…과거 쫙빠진 몸매 자랑 "후끈"
입력 2014-05-01 17:19  | 수정 2014-05-07 19:19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 '안신애 수영복 셀카'
'미녀골퍼 안신애'가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안신애(24)는 이날 청색 티셔츠와 하얀 모자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첫 대회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그의 대회 출전이 화제를 모으는 되는 가운데 과거 사진 속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해 12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행왔어요! 한국 많이 춥다는데 혼자 따뜻하게 있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수영장 브이 챨칵!"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면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KLPGA 신인왕과 2013년도 2승을 기록한 안신애는 '미녀 골퍼'로 불리며, 최근 연기자로도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안신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신애, 예쁜데 실력도 좋네" "안신애, 박유천이랑 사귀었어" "안신애, 몸매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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