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호동 표 토크쇼 `별바라기` 첫 방…게스트들이 `대박`
입력 2014-05-01 16:00  | 수정 2014-05-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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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4월 29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MC 강호동의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1일 정상 방송된다.
앞서 '별바라기'는 세월호침몰 사고 후 애도 분위기에 합류하기 위해 2주 연속 결방된 바 있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하는 심야 토크쇼다. 파일럿 게스트는 강호동·이휘재·은지원·손진영·유인영·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 황교진 PD가 호흡을 맞춘다.
황교진 PD는 "강호동과 스타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가 남달랐다고 말해 '별바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별바라기' 첫 회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의 열혈 팬이었던 두 여성이 출연한다.
이들은 과거 젝스키스의 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당시 라이벌이었던 H.O.T 팬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했던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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