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 이서진-나PD, 알콩달콩 브로맨즈 케미 불태우다
입력 2014-05-01 15:26 

이서진과 나영석PD의 티격태격은 끝까지 이어진다.
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마지막회에서 이순재 신구 백일섭 이서진의 스페인 여행 마지막이 그려진다.
앞서 4월 25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7회에서 박근형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먼저 귀국했다. 이에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의 스페인 여행 마지막이 찬찬히 그려질 예정.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는 할배들 모습도 그려진다.
무엇보다 이서진과 나PD의 아옹다옹 만담이 ‘꽃보다 할배 마지막회를 수놓으며 폭풍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찾아보면 허술한 점이 많다”며 사람들 앞에서 숫자에 취약한 나PD를 대놓고 놀렸다. 이에 나PD는 어이없다는 듯 웃고 신구와 이우정작가까지 빵터지고 말았다.

과연 나PD는 스페인 여행 내내 마르지 않았던 용돈의 비밀을 눈치챌 수 있을까. 이서진의 꼼수를 알아챘을까.
한편, ‘꽃보다 할배 마지막회는 5월 2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날 꽃보다 할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너무 좋아” 이서진 나PD 톰과 제리 느낌” 서지니의 새로운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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