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리키김 "셋째 낳자" 했더니…류승주 "꿈 깨"
입력 2014-05-01 09:41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이 셋째를 갖고픈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과 아내 류승주가 셋째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씩씩하게 노는 아들 태오를 보고 진짜 예쁘긴 한데 너무 무겁고 힘이 세. 고집도 세고”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리키김은 그러면 못생기고 가벼운 아들 괜찮아?”라고 물었다. 류승주는 아들은 싫고 딸은 괜찮아”고 답했다.

그러자 리키김은 2년 후에는 괜찮다”며 셋째를 낳자는 말을 했다. 그런 남편을 보며 류승주는 기가 막혀. 끝까지 포기 안 하는구나”라고 했다.
리키김은 괜찮아. 셋째는 더 쉽게 키울 거야”라며 셋째를 낳겠다는 욕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후에 류승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꿈 깨라고 전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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