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순방에 나선 아베 총리가 일본은 독일식 전후 처리 방식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전후 역사문제 처리에서 독일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일본이 독일처럼 주변국과 화해하고 과거를 사죄할 수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전후 역사문제 처리에서 독일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일본이 독일처럼 주변국과 화해하고 과거를 사죄할 수는 없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