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서장훈, 결벽증 루머 해명 "난 깨끗할 뿐"
입력 2014-05-01 00:52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서장훈이 결벽증 루머를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멤버 소유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키스할 때 입냄새가 나면 중단한다는 소문에 대해 "결벽증이 아니다. 난 깨끗함의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손도 자주 씻고, 수건을 접을 때도 각을 잡는 편"이라며 "먹던 소주잔을 건내 받는 것도 싫어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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