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차, 크라이슬러 인수 큰 시너지 없어"
입력 2007-02-20 09:12  | 수정 2007-02-20 09:12
메릴린치는 현대차의 크라이슬러 인수설
과 관련해, 인수가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크라이슬러의 낡은 공장과 SUV, 픽업트럭 위주의 생산라인 그리고 연금과 후생복지 관련 부담 등을 감안할 때 현대차에 유리할 것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메릴린치는 이와함께 현대차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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