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2-19 23:47  | 수정 2007-02-19 23:47
▶ 정보 활용으로 교통대란 피했다
상습정체 구간을 제외한 귀경길 고속도로가 정상을 회복한 가운데 대부분의 차량들이 귀경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설연휴는 방송과 네비게이션 등의 교통정보 활용으로 교통대란을 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한나라당 검증공방 전면전 조짐
잠시 수그러드는 듯 했던 이명박 전 시장의 도덕성 검증논란이 박근혜 대표 귀국을 계기로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6미터만 몰아도 음주운전
술을 마신 뒤 차를 이동시키기위해 6미터만 운전했어도 음주운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F-15K 맨홀에 빠져 날개 손상
대당 천억원에 달하는 F-15K 전투기가 운반 도중 맨홀에 빠져 왼쪽 날개가 파손됐습니다.


▶ "자살, 교통사고의 1.5배"
자살이 급정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소보원 빙자 전화사기 '주의보'
최근 소비자 피해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소비자보호원을 빙자한 전화사기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현대차, 크라이슬러 인수 관심"
매각을 추진 중인 크라이슬러 부문 인수에 현대자동차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 일요판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는 검토한 바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 한국영화, 설연휴 극장가 '평정'
'1번가의 기적' 등 한국영화가 설 연휴 극장가 흥행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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