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왕립대학에 한국어학과 개설
입력 2007-02-19 12:47  | 수정 2007-02-19 12:47
태국의 유일한 왕립대이자 최고 명문인 출라롱콘 대학에 한국어학과가 개설됩니다.
출라롱콘대 수파펀 분룽 교수는 2008년 6월부터 동양어학부에 한국어학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라롱콘대는 분룽 교수와 태국에 귀화한 한국인 교수 디엔티다씨가 주도해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역사 등 교과 과정을 설계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한국어 강의를 교양과목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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