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참사] 안산시, 희생자·실종자 가족 무료 법률상담
입력 2014-04-29 15:36 

안산시는 경기중앙변호사회 안산지회와 공동으로법률지원단을 꾸려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한다.
법률지원단은 변호사 21명과 공무원 11명으로 구성, 돌아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 정부합동분향소 옆 상담공간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이 많을 경우에는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전문가를 추가배치하는 등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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