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소통 원활…안개 주의
입력 2007-02-19 07:27  | 수정 2007-02-19 07:27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논산 고속도로 전 구간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중앙고속도로 군위에서 남안동 사이와 88올림픽고속도로 해인사에서 동고령 구간에도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어제보다 3만 대 가량 많은 37만 대의 차들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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