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분좋은날’ 정만식-황우슬혜, 찜질방 포옹샷… 무슨 일?
입력 2014-04-29 08:27 

정만식과 황우슬혜가 찜질방 포옹을 선보인다.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연출 홍성창) 측은 정만식과 황우슬혜가 찜질방에서 감격적인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오는 29일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현빈(정만식)은 정다애(황우슬혜)를 와락 껴안고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큰 눈망울 가득 걱정을 담고 있는 정다애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정만식과 황우슬혜는 각각 정직한 돌싱남 강현빈과 고집불통 순둥이 정다애 역을 맡아 이혼남과 노처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 두 사람의 비밀연애를 알게 된 엄마 한송정(김미숙)이 결사반대를 외쳐 앞으로 관계 진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기분좋은날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와 야수의 등장” 이게 왜 벌써 나오지” 정만식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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