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지성, 평점 8점...'마무리' 아쉬워
입력 2007-02-18 13:47  | 수정 2007-02-18 13:47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설기현이 뛰고 있는 레딩FC와의 맞대결에서 팀내 최고인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인터넷판은 맨유와 레딩의 FA컵 16강전이 1-1로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줬습니다.
이 신문은 박지성의 전반전 활약은 팀내에서 단연 돋보였지만, 마지막 볼터치와 마무리가 애석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많은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훌륭한 팀 플레이를 보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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