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생명, 암 예방 위한 MOU 체결
입력 2014-04-28 16:00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현동욱 한국MSD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MSD(Merck Sharp & Dohme)와 암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에서 양측은 ▲미래에셋생명의 금융 세미나 및 전문인력 상담 지원 ▲한국MSD의 전문 의학자료 제공 ▲암 예방을 돕는 공동 캠페인 진행 등의 교류를 약속했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머크(Merck)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을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다.
미래에셋생명은 MOU를 통해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받고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에 대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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