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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첫 주연 부담…강지환이 조언 많이 해준다”
입력 2014-04-28 14:08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첫 주인공 역할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식사자리에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정해룡 CP가 참석했다.

앞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 ‘비밀을 성공시켰던 이다희는 ‘빅맨을 통해서 3연타석 흥행에 나선다.

이다희는 첫 주연이라 부담도 됐는데 강지환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 부담 갖지 말라고 해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가 시청률이 중요하긴 하지만 촬영장에서 즐겁게 촬영을 해야 잘 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줬다. 크게 부담 갖지 말고 하려고 한다. 시청률은 두자릿수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강지환 분)이 어느 날 갑자기 눈떠보니 굴지의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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