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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신민아 주연 ‘경주’, 6월 12일 개봉 최종 확정
입력 2014-04-28 10:42  | 수정 2014-04-28 11:0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경주가 오는 6월 관객과 만난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 등 막강한 캐스팅 소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푸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있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감성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그윽한 눈빛으로 사색에 잠겨 있는 듯한 박해일의 모습과 함께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가슴 설레는 카피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고고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민아의 포스터는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카피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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