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미국인 관광객 억류"…미 "스웨덴대사관 접촉 중"
입력 2014-04-28 07:13 
북한이 미국인 관광객 1명을 억류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평양 주재 스웨덴대사관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스웨덴 대사관은 북한 내 미국 시민과 관련된 문제에서 북한과 외교 관계가 없는 미국을 대신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미국인 관광객 밀러 매슈 토드 씨를 10일부터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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