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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이상윤-구혜선, 서로 진심 확인했다
입력 2014-04-27 23:31 
‘엔젤아이즈’
‘엔젤아이즈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이 서로의 진심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6회에서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은 서로의 진심을 알고 격한 포옹을 했다.

박동주는 윤수완 아빠 윤재범(정진영 분)의 부탁대로 출국을 결심했다. 또한 윤재범은 윤수완이 유정화(김여진 분)의 각막을 이식받은 사실을 알면 크게 괴로워하리라고 말했다.

박동주는 그동안 아빠처럼 따르던 윤재범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출국 전 모친 유정화의 납골당에 꽃다발과 그동안 윤수완과의 추억이 담긴 mp3를 뒀다.


윤수완은 박동주를 찾아 헤매다가 납골당에서 mp3를 봤다. 그 안에는 그동안 박동주가 녹음한 파일이 있었다. 그동안 윤수완을 그리워�던 솔직한 이야기가 남겨져있던 것.

윤수완은 공항으로 달려가 과거 박동주가 준 휘슬을 불었다. 재회한 후 윤수완은 이 나쁜 놈아. 두 번이나 사라져 버리겠다고? 내 허락 없이 사라지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라며 화를 냈다. 그제야 박동주는 보고 싶었다. 윤수완”이라고 진심을 말하며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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