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주연 “가슴이 뭉클하고 아프다”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2014-04-27 19:42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다.
하주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사실을 밝혔다.
하주연은 비야, 제발 오지 말아”라며 친구들과 함께 새벽에 합동분양소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무거웠지만 가슴 속 깊이 기도하고 왔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잠시 시간을 내서라도 분양소에 찾아가 주시면 학생과 일반인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하주연 외에도 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김보성, MBC ‘무한도전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이광수, 김종국 등 연예계 스타들이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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