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소통 원활...평소 주말 수준
입력 2007-02-17 15:02  | 수정 2007-02-17 15:02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예상과 달리 평소 주말 수준의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15분이 걸리며,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부산 5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부터 54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행선 귀성길은 예상보다 원활한 소통을 보인 반면, 상행선은 역귀성에 나선 차량들도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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