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하지원, 기승냥 복장입고 찰칵…“느낌있어!”
입력 2014-04-27 16:36  | 수정 2014-04-27 16:37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기황후의 기승냥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하얀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황궁으로 꾸며진 세트 안에 홀로 앉아있다. 진지한 표정에서 ‘기황후 주인공의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다.
하지원은 작품에서 고려 출신 공녀로 원나라 황후가 되는 기승냥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종영까지 2회가 남아있는 상황. 복수심과 모성애 등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그녀의 마지막 활약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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