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들어 고속도로 정체구간 늘어
입력 2007-02-17 14:07  | 수정 2007-02-17 14:07
오후들어 귀성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이상, 서울-광주 4시간 30분, 서울-대전 2시간 10분 소요되고 있습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으로 북대구 부근에서 도동분기점까지 정체현상을 빚고 있고, 영동선 강릉방향 마성에서 양지터널, 강천에서 문막 부근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하루만 33만9천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도 30만대 이상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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