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의 절반은 여전히 한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주주 329만명 가운데 48.8%가 한 회사의 주식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주식을 동시에 갖고 있는 주주는 19.7%인 65만명에 그쳤으며, 1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는 3.7%인 12만명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손실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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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주주 329만명 가운데 48.8%가 한 회사의 주식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주식을 동시에 갖고 있는 주주는 19.7%인 65만명에 그쳤으며, 1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는 3.7%인 12만명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손실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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