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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 이틀 연속 안타까운 기록…시즌 시작 후 처음
입력 2014-04-27 10:55 
이대호무안타 사진=MK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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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선수가 이틀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 26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삼진 1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받았다. 이로 그의 타율은 시즌 시작 후 처음으로 3할 이하로 추락했다.

앞서 이대호 선수는 19일과 20일 지바롯데전서 무안타에 그친 이후 22일, 23일 닛폰햄전에서 2안타를 추가했다. 그러나 25일, 26일 세이부전서 연속 무안타에 그친 것.

한편, 소프트뱅크는 선발 나카타 겐이치의 역투와 이마미야 켄타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세이부를 꺾고 승리했다.

이대호무안타 소식에 팬들은 "이대호무안타 아쉽다." "이대호무안타 이제 힘내라." "이대호무안타 그의 활약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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