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종자가족 원하면 전담 공무원 배치
입력 2014-04-27 08:40  | 수정 2014-04-27 10:59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실종자 가족이 원하면 가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가족과 공무원을 1대 1로 연결해 이송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대책본부는 또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의 텐트를 묶는 등 기상악화에 대비하고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