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침몰 해역 인근 동거차도에서 불
입력 2014-04-26 06:12 
오늘(26일) 새벽 2시 반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3시간이 넘도록 경찰과 군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월호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사고 해역에서 쏘아 올린 조명탄이 떨어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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