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2005년 말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해 온 용인 관내 대형 종합병원 설립사업이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용인사 관계자는 최근 연세대의료원으로부터 기흥구 중동 일대 만5천여평 부지에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결정 신청서가 접수됐다며, 긍정적으로 시설결정신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병원설립 예정지가 자연녹지인만큼 건축물 높이 제한을 받지 않도록 산림청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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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사 관계자는 최근 연세대의료원으로부터 기흥구 중동 일대 만5천여평 부지에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결정 신청서가 접수됐다며, 긍정적으로 시설결정신청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병원설립 예정지가 자연녹지인만큼 건축물 높이 제한을 받지 않도록 산림청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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