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송도 개발 본격화 소형오피스텔 공실률 제로, 이유있네
입력 2014-04-25 12:41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신도시 내 소형 오피스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은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각종 국제기구의 입주가 봇물을 이루고 있어서다.
현재 송도에는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고, 유엔 녹색기후기금(GCF)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또한 내년부터는 더욱 빠른속도로 근무하는 인력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몰, 이랜드 NC백화점, 엠코테크놀로지 및 동아제약,삼성바이오단지 등 9개 기업에서 1만8200여명의 근무인력이 옮겨올 계획이다.

이처럼 송도가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잇따른 이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대우건설(컨소시엄)이 분양하고 있는 '송도 캠퍼스타운'이 송도 내 유일한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아파트 1,230세대와 판매시설, 오피스텔 1,835실, 규모로 지하4층, 지상 최대 55층,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2개동으로 송도에서 랜드마크인 초대형 복합단지라고 볼 수 있다.
캠퍼스타운 교통환경으로는 오피스텔 불패신화로 불리우는 트래픽 상권으로, 캠퍼스타운역 도보1분, 제3경인고속도로, 간선도로와 함께 송도국제 신도시에서 유일한 초역세권 아파트/오피스텔이다.
또한 GTX노선이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통할 예정이며, 특히 인천 송도와 잠실을 잇는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거환경으로는 사업지 인근 연세대,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학이 개교를 했고, 홈플러스, 현대복합쇼핑몰, 한진 메디컬 콤플렉스 스트리트몰 등 주거와 상업, 의료와 교육시설까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 캠퍼스타운은 2016년 3월에 입주예정이다. 입주시기 전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등 기반시설이 먼저 들어서고 입주 시 바로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분양문의 : 1661 - 2511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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