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중국서 제산제 600억 원 매출"

일양약품은 제산제 알드린과 소화위장약 아진탈 등 소화제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생산·판매하는 알드린은 지난해 1억 2천만 포, 600억 원 어치가 팔려 중국에서 생산·판매되는 한국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2004년부터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진탈은 지난해 38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