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타 필독, SNS에 직접 그린 노란리본 그림 공개…"너무 보고 싶다"
입력 2014-04-24 22:00  | 수정 2014-04-24 22:01
사진=빅스타 공식 트위터 캡쳐
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 그림을 공개다.
필독은 24일 빅스타 공식 SNS를 통해 "온리원 여러분 세월호 실종자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해요. 한국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올렸다. 온리원은 빅스타의 공식팬클럽 이름이다.
그의 그림은 노란 리본이 묶인 두 손이 서로 맞잡은 모습. 그림 위아래로 '너무 보고 싶다', '꼭 돌아와주세요 제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더했다.
빅스타 필독 노란리본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필독, 모두 손잡고 기도하는 마음" "필독,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기적을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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