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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열음, tvN `고교처세왕` 출연 확정…무슨 역할일까?
입력 2014-04-24 21:53 
사진=이열음 페이스북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이열음(18)이 '고교처세왕'에 합류한다.
이열음은 오는 6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여고생 역을 맡아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려낸다. 소속사 측은 "'고교처세왕' 출연이 확정됐다. 촬영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출연 사실을 전했다.
이열음은 KBS 공채 11기 탤런트 윤영주의 딸로, 이달 초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 서인국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얘기를 담아낸다. 앞서 서인국·이하나·이수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볼수록 애교만점 ‘똑바로 살아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하이킥 시리즈 작업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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