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보도국 국제부 배치
입력 2014-04-24 19:50 
내달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을 예정인 MBC 배현진(31)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합니다.

 MBC는 24일 오후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사내 공모를 통해 보도국 국제부로 전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배 전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다가 작년 11월부터는 유급 휴가를 보내왔으며, 오는 5월 12일 다시 진행자로 복귀합니다.

그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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