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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잦은 두통 시달려"…"자선활동 전념 이유는.."
입력 2014-04-24 17:18 
샤론스톤 뇌졸중/사진=영화 스트릿 오브 블러드 스틸/샤론스톤 뇌졸중


샤론스톤 뇌졸중 "잦은 두통 시달려"…"자선활동 전념 이유는.."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샤론스톤 측은 "샤론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샤론스톤은 뇌출혈 이후 잦은 두통에 시달리며 병원에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얼른 건강회복하세요" "샤론스톤 뇌졸중, 뇌졸중이라니.. 봉사활동도 다니는데 마음이 아파"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이 최고 중요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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