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생건 인수 기대감에…美엘리자베스아덴 12%↑
입력 2014-04-24 17:16 
엘리자베스아덴 주가가 LG생활건강의 인수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10% 넘게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화장품 업체인 엘리자베스아덴은 나스닥에서 3.39달러(11.92%) 오른 31.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는 "매일경제신문이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인수가격이 1조원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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