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K건설 공사현장 무인기로 안전관리
입력 2014-04-24 17:07 
SK건설은 작년 11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 SK뷰' 공사현장에 웹카메라가 달린 '멀티콥터'를 투입해 안전관리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K건설 측은 공사현장에서는 매일 멀티콥터를 띄워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또 '보건ㆍ안전ㆍ환경(HSE) 통합센터'를 설치해 자율적으로 16가지의 안전관리 항목을 실천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안전표지판에 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적어 산업재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영통 SK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10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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