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현진 아나운서, 화장 하면 "매일 같이 방송하는 사람도 못 알아봐"
입력 2014-04-24 15:23 
배현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민낯 사진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낯에 커다란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쇼파에 누워 잠을 자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로 보여준 이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끕니다.

오상진은 과거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그녀 앞에서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할 정도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예 못 알아보겠어 다른 사람인 줄" "배현진 화장하면 참 예쁘다" "배현진 민낯은 유재석 닮은 거 유명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발령이 나지 않았다.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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