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 '국회 출입'…"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입력 2014-04-24 12:14 
'배현진 아나운서' / 사진=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 '국회 출입'…"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

오는 5월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습니다.

MBC는 최근 사내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MBC에서는 그간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습니다. 지난 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뒤 6개월 만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아 이제 기자라고 해야하나" "배현진, MBC는 아나운서로 들어가서 기자 전직이 많은 듯" "배현진, 뉴스데스크 다시 복귀하는구나" "배현진, 기자 경험도 본인에게 많은 도움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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