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현수, 노란 리본 캠페인 동참
입력 2014-04-24 11:55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현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South Korea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슬로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적혀 있다.
노란리본 사진은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의 조속한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리본을 나무에 묶어 놓고 기다린 데서 유래했다.
앞서 심은진, 조권, 박은지, 지드래곤 등 스타들 역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노란리본 물결에 동참했다.
이날 안현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감사하다” 안현수, 멋있다” 안현수, 애도 동참 뜻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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