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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선발 피네다, 목에 이물질 적발돼 ‘퇴장’
입력 2014-04-24 09:36 
뉴욕 양키스의 마이클 피네다가 이물질 때문에 퇴장당했다. 사진= MLB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양키스의 선발 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경기 도중 퇴장당했다. 목에 이물질이 문제였다.
피네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 2아웃까지 잡았지만, 게리 데이비스 구심이 뭔가를 발견하고 마운드로 올라왔다. 데이비스 구심은 피네다의 오른쪽 목을 지적하면서 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 경기를 생중계한 ESPN은 피네다가 목에 송진(pine tar)을 묻힌 것이 적발돼 퇴장당했다고 설명했다. 야구 규정상 투수가 글러브나 몸에 이물질을 묻히고 던지는 것은 퇴장 사유가 된다.
이미 1회 2점을 내준 피네다는 1 2/3이닝 4피안타 2실점의 성적을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3회 현재 양키스가 0-4로 지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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