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리데이즈’, 동시간대 1위…안심하긴 이르다
입력 2014-04-24 09:26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은 11.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9.3%로 뒤를 이었으며, KBS2 ‘골든 크로스는 5.3%로 3위를 기록했다.

‘앙큼한 돌싱녀가 후반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어 ‘쓰리데이즈가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또한 ‘골든 크로스도 소폭 상승하는 등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