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경찰 고위 간부가 어제(23일) 수도 카이로에서 폭탄 테러로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카이로 서부 외곽 지역에서 출근 중이던 경찰 고위 간부 아흐메드 자키가 탄 차량에서 폭탄이 폭발했고, 자키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아직 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테러는 지난 1주일 동안 카이로에서 경찰을 겨냥한 다섯 번째 공격입니다.
어제 오전 카이로 서부 외곽 지역에서 출근 중이던 경찰 고위 간부 아흐메드 자키가 탄 차량에서 폭탄이 폭발했고, 자키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아직 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테러는 지난 1주일 동안 카이로에서 경찰을 겨냥한 다섯 번째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