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경찰 고위 간부 폭탄테러로 사망
입력 2014-04-24 07:01 
이집트 경찰 고위 간부가 어제(23일) 수도 카이로에서 폭탄 테러로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카이로 서부 외곽 지역에서 출근 중이던 경찰 고위 간부 아흐메드 자키가 탄 차량에서 폭탄이 폭발했고, 자키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아직 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테러는 지난 1주일 동안 카이로에서 경찰을 겨냥한 다섯 번째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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