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2위 SK 와이번스와 한 경기차로 3위인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NC 선발 이재학이 8회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양 팀 선발투수는 에이스 대결이다. SK와 NC는 각각 김광현과 이재학을 내세웠다. 두 선발 투수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김광현은 4경기에 나와 24⅔이닝동안 19피안타, 15볼넷, 18탈삼진을 잡아냈고, 시즌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55이다.
이에 맞서는 이재학은 4경기에 나와 26⅔이닝 동안 22피안타(5홈런), 9볼넷, 20탈삼진, 8실점(8자책)을 기록, 시즌 1승 1패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70으로로 준수한 기록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NC 선발 이재학이 8회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양 팀 선발투수는 에이스 대결이다. SK와 NC는 각각 김광현과 이재학을 내세웠다. 두 선발 투수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이다. 김광현은 4경기에 나와 24⅔이닝동안 19피안타, 15볼넷, 18탈삼진을 잡아냈고, 시즌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2.55이다.
이에 맞서는 이재학은 4경기에 나와 26⅔이닝 동안 22피안타(5홈런), 9볼넷, 20탈삼진, 8실점(8자책)을 기록, 시즌 1승 1패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70으로로 준수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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