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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 음주운전 단속 적발, 불구속 입건으로 '면허 취소'
입력 2014-04-23 11:21  | 수정 2014-04-23 16:02
길 음주운전 / 사진=매경닷컴 DB


'길' '길 음주운전'

가수 리쌍의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MBN은 23일 단독으로 서울 마포경찰서가 "길 씨가 오늘(23일) 새벽 0시 30분쯤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09%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길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길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길 음주운전 진짜야?" "길 음주운전 정말 위험한데 조금만 더 조심하지.." "길 음주운전 맙소사..이시기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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