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日 치어리더 `남심 사로잡는 귀여운 미소` [MK포토]
입력 2014-04-22 17:56 
2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주니치 치어리더들이 멋진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선발투수는 한신 후지나미 신타로, 주니치 야마이 다이스케가 맞대결을 펼친다. 후지나미는 지난 15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하며 자신의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팀이 8-7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시즌 5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나고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