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교도소, 모범 수용자 설날 합동차례
입력 2007-02-15 14:02  | 수정 2007-02-15 14:02
경기도 안양교도소는 오는 18일 설날을 맞아 교도소 안에서 모범 수용자 80명을 참석시켜 합동차례를 지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차례가 끝난 뒤에는 행형성적이 우수한 이 모범 수용자들이 4개 팀으로 나
뉘어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하게 됩니다.
교도소측은 이에앞서 수용자들이 교도작업을 통해 번 작업상여금으로 가족과 친지에게 2만원 상당의 효도선물을 편지와 함께 보내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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