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첫방송이 또 다시 연기됐다.
22일 MBC에 따르면 ‘별바라기는 오는 24일 결방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을 하려고 했던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 애도를 위해 방송 날짜를 연기한 바 있다.
MBC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모든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하고 있는 상태다. 오는 23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결방에 이어 ‘별바라기 역시 첫 방송일을 미루기로 확정됐다.
한편 ‘별바라기는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와 스타 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