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훈 수석대표 "4월초 타결도 가능"
입력 2007-02-15 13:47  | 수정 2007-02-15 13:47
한미 FTA 7차 협상 마지막 날 김종훈 우리 측 수석대표는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적기 타결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무역촉진권한 만료를 감안할 때 김 대표가 말한 적기는 4월 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 대표는 그러나 타결이 임박했다거나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임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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