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탄신도시 지하도 침수로 교통통제
입력 2007-02-15 10:42  | 수정 2007-02-15 10:42
화성 동탄신도시 지하차도가 지난 14일 내린 겨울비로 개통 열흘 만에 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는 어제(14일) 밤 12시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잎새지하차도'가 최고 15~20㎜ 정도 빗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금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하도는 오산·기흥 방면에서 동탄신도시를 지나 수원시가지로 연결되는 도로로 지난 4일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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